무례한 사람과 싸우지 않고 웃으면서 대처하는 법

착하면서도 만만하지 않은 사람이 되는 2가지 방법

 

무례한 사람과 싸우지 않고

웃으면서 대처하는 법

살다보면 종종 무례한 말과 행동을

일삼는 사람들을 마주할 때가 있다.

 

어떻게든 이들과 만남을 피하고자

애쓰지만 얼굴을 봐야 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한다.

 

무례한 사람을 

바꾸려 노력하기보다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무례한 사람을 늘 만나야 하는 상황이라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참고해보자.

 

첫째, 무조건 동조해 주기

 

무례한 사람들은 잘못을 하나 목격하면

계속 색안경을 끼고 감시하는 등

필요 이상의 말과 행동을 일삼는다.

이런 경우, 맞서 싸우는 대신

"네 맞습니다. 그러네요"라며

무조건 동의해준다.

 

물론 무조건적인 동의가

무례한 사람을 더 무례하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 의심할 수 있다.

 

그러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동의함으로써

상대의 입을 막을 수 있고

스스로 자신의 언행을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할 수 있다.

 

둘째, 대답하지 말고 되물어주기

 

상대의 무례한 말에 반대로 질문해보자.

반박하는 태도가 아닌

의도를 묻는 자세를 물어보자.

그들의 무례함을 긍정적으로 해석하자.

부정적으로 해석하면

마음의 상처만 더 깊어질 뿐이다.

 

대신 주어진 상황을 일반화해

질문하는 것이 좋다.

그들의 잘못됨을 스스로 깨닫도록

우회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물론 그들이 깨닫지 못해도 괜찮다.

그들의 무례함이 나에게

아무런 상처도 영향도 주지 않는다는 걸

알려주는 것이다.

 

늘 잊지 말아야할 것은 바로

우리 각자의 마음이다.

따라서 나를 함부로 대하고

이유 없이 해를 입히는 사람에게서

더 이상 상처받지 말자.

 

나의 자신감을 떨어트리는

사람들과 대화하기 위해 애쓰며

자신을 깎아 내리지 말자.

 

사람들에게 보다 더 효과적으로

내 상황과 감정을 전달하고 싶고,

자신감이 충만한 삶을 살고 싶다면

 

책 <우물쭈물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말하는 법>에서

그 길을 찾아보는 것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