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외국 연애 문화

오~ 진짜 신기하다

캄보디아는 좀 충격인데;;

[ 신기한 외국 연애 문화 ]

미국

미국에선 연애 초반에 웬만해서

사랑한다는 말을 잘 하지 않는다.

느낌적으로가 아닌 경험을 바탕으로,

확신이 섰을 때만 말을 한다.

만약 연애 초반에 "사랑해"라고

한다면 가벼운 사람으로 볼 것이다.

싱가포르

싱가폴에서는 애인과 헤어지더라도

올렸던 사진이나 글을 지우지 않는다.

하나의 추억이라 굳이 안 지워도 된다는 생각이다.

우리나라가 100일을 챙긴다면,

싱가폴은 연애를 시작한지

한 달 되는 날을 중요시 여긴다.

 

프랑스

프랑스는 연락 빈도에 있어서 한국과 많은 차이가 있다.

아무리 연인이라 해도 하루 이틀 정도

연락이 없거나 만나지도 않는 게 일반적이다.

또, 프랑스에서는 그 사람과 함께 나눈 소중한 시간을

갑자기 없애는 걸 안타깝게 생각하기 때문에

추억을 남기는 편이다.

 

핀란드

북유럽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지녔지만

연인 사이에 애정표현은 잘 하지 않는다.

우스갯소리로, "사랑해"라는 말을

결혼식과 숨을 거두기 직전에만

한다는 소리도 있을 정도다.

 

캄보디아

크롱 부족은 여자가 13살이 되면

아버지가 딸에게 '사랑의 오두막'을

지어주는 전통이 있다. 진정한 사랑을

찾을 때까지 '사랑의 오두막'에서

밤마다 찾아오는 남성들과 잠자리를 갖는다.

캄보디아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