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인생8 뭘 해야할지 모를 때 뭘 해야할지 모를 때/ 그냥 끌리는 거 하며 살아라 하고 싶은 거 해도 괜찮다. 평생 어른들이 하지 말라는 일들 많이 하고 살아도 딱히 문제없다. 반대로 하라는 것 중 안 한 건 꽤 많은데 잘 먹고 잘 산다. 인간의 삶은 쉽게 정형화할 수 없다. 패턴 찾아봐야 개인마다 다 다르다. 그 다름의 정도가 무엇을 생각하든 그것보다 크다. 술만 해도 한 잔만 마셔도 쓰러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드럼통으로 부어도 티도 안 나는 사람도 있다. 다른 영역이라고 이것과 그리 다르겠는가. 예전엔 어린 친구들 상담할 때면 어떤 게 좋고 나쁜지 나름의 코멘트를 붙이곤 했다. 그 당시엔 그렇게 하는 게 최선이라 생각했다. 요즘은 그렇게 함부로 조언하지 않는다. 내 관점에서 별로인 것 같아도 그 친구가 하면 좋을 수 있고 어쩌면.. 2021. 4. 13. 안녕? 나야! 마지막회 명장면, 명대사 드라마 ' 안녕? 나야! ' - 마지막회 (16회) 살아가다 보면 도망칠 수도 없는 고통과 마주해야 할 때가 올 거야 그럴 땐 두 눈을 꼭 감고 마음속으로 딱 셋까지만 세 다시 눈을 뜨면 넌 조금 더 강한 사람이 돼 있을 거야 괜찮아요, 줌마? [한숨] 나는 괜찮은데 걔가... 걔가... 너무 힘들까 봐 [하니가 흐느낀다] 오늘은 아주 특별한 분들을 만나러 왔는데요 기네스북에 가장 많이 도전한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나영구, 나일구 형제입니다 안녕하세요 [익살스러운 음악] 네, 두 분 정말 대단하신데요 [하니의 놀란 신음] 어, 이렇게 40년 가까이 기네스북에 끊임없이 도전하신 이유 여쭤봐도 될까요? 저희는 오랫동안 작은 동네 구멍가게를 운영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잘하는 게 하나도 없는 .. 2021. 4. 10.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