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망한 것 같을 때
" 꼭 한번 읽어야 하는 글 "
우리는 수많은 의문 속에 살아간다.
내가 가는 이 길이 맞는 길인가...?
잘하고 있는 건가...?
그에 대한 답은
부모님도
친구들도
그 누구도 주지 못한다.
이미 흔한 말이 되었지만
믿을 수 있는 것은
'오직 나 자신뿐'이다.
현실과 타협을 하든
내 의지를 밀고 나가든
그 책임을 지는 것도
곧바로 실행을 하는 것도
오직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다.
마크 러팔로가 '헐크'역을 맡기까지
800번이 넘는 오디션을 떨어져야 했으며
당시 그의 나이는 30대 중반이었다.
그는 뇌종양으로 10시간이 넘는 수술을 받아야 했고
10개월 동안 배우로서는 치명적인
안면마비를 겪어야 했다.
닉 퓨리로 유명한 배우 '사무엘 잭슨'역시
처음으로 빛을 본 영화 '펄프 픽션'
그의 나이는 46세였다.
해리포터의 스네이프 교수
'앨런 릭먼' 역시
배우가 되기 위해
그래픽 디자이너의 일을 그만두고
40대까지 무명의 시절을 보내다가
42세가 되던 해
다이하드에 출연하게 된다.
이러한 배우들의 늦은 출발은 셀 수 없이 많다.
그 힘든 시간 동안
자신을 이끌어내 줄 사람들이 나타날 때까지
자기 자신을 밀어붙이고
자신을 믿은 것이다.
'할랜드 샌더스' 역시
식당 경영의 실패를 겪고
사회 보장금과 낡은 차 안에서 생활을 하면서
'KFC'를 차린 나이가
65세이다.
그는 점포를 얻기까지
'1009번'의 거절을 겪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늦은 나이에 일궈낸 성공 신화는 끊이질 않는다.
자신의 운명의 궤도를 자신의 손으로 '직접' 바꿔낸 사람들이다.
그런데 이 일화들 속에서
우리가 성공하지 못했어도
지금이 많이 힘들어도
안심하고 좋아하자는 교훈을 도출해내서는 안 된다.
늦은 때는 없으나
지금 당장 치열하게 살아야 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다 죽으면 어떡하나...?
저렇게 성공한 일부의 사례를 믿고 죽어라 노력해도
당장 내일 교통사고가 나면
인생이 무슨 소용이냐
즐길 때 즐기는 게 낫지 않느냐...!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그런데 여러분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을 즐기자!
라는 모토로 사는 사람 중에
진짜 행복한 사람은 그리 많진 않다.
사람은 꿈을 갖고 분투할 때 빛이 나는 법이다.
'성취'에 가장 큰 흥분을 느끼도록 말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여기에 조건이 하나 붙는다.
무식해서는 안된다.
뒤늦게 성공한 모두가
무식하게 밀어붙인 것만은 아니다.
재능과 실력을 겸비한 사람들이
뒤늦게 꽃을 피운 것이다.
그러니 최소한의 작전과 전략이 필요한 것이다.
물론 사람들의 일방적인 무시는 영양가가 없겠지만
대화를 통해
사회의 움직임을 아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노력을 금치 않는
'똑똑한 바보'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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