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을 펼치는 사람들의 비결

★재능을 펼치는 사람들의 비결★

결국, 나를 믿고

나를 사랑하는데서 시작한다.

< 재능을 펼치는 사람들의 비결 >

재능은 누구에게나 있다.

재능을 발휘하는 분야는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사소해 보이는 일이라도

남들보다 빠른 시간 안에 실수 없이 마무리할 수 있다면,

재능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재능이 있다고 인정받는 사람은 드물다.

동시에, 재능을 썩히는 사람은 많다.

 

재능을 발견하고 성장시키기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재능은 있거나 없는 것이 아니다.

얼마나 끄집어냈는가의 문제이다.

사회에서 말하는 '재능 있는 사람'은

누군가가 알맞을 때에

적절한 방법으로 재능을 끄집어내 준 것이다.

 

재능이 없는 사람은

잠재된 재능을 발휘하도록 도와준 이가

아무도 없었을 뿐이다.

재능을 끄집어내 주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영화 '위플래쉬'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스승처럼,

독설과 끊임없는 압박으로

한계를 넘어서도록 할 수도 있겠고,

고래도 춤추게 하는 칭찬을 통해

재능을 발휘하도록 도울 수도 있다.

그런데 우리는 '겸손'을 지나치게 중시한 나머지,

상대방의 칭찬에 우쭐하거나 자신감을 갖는 것을

경솔하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아닙니다"라는 말을 하며,

스스로를 평가 절하하기도 한다.

재능을 조금씩 발휘해나가다 보면,

분명 질투하고 험담하는 사람이 생기기도 한다.

 

주변의 곱지 않은 시선에

주눅 들거나 원망하기보다는

오히려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도

힘든 상황을 둔감하게 받아들일 방법이다.

질투하는 사람은

질투를 당하는 사람보다 훨씬 괴로울 테니까.

 

덕분에 더 열심히 살 수 있으니,

앞으로 꾸준히 질투해 달라는 식의 마음가짐도,

재능을 뒤로 숨기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스스로 재능을 끄집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췄는지,

 

그리고 주변의 반응에

흔들리지 않는 당당함을 가졌는지는

결국, 나를 믿고 나를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몇 년 후, 더 반짝이는 재능을 펼치고 있을지

아니면 재능이 숨겨져 더 이상 보이지 않는 모습일지

어느 쪽의 모습으로 살고 있을지 상상해 보자.

 

그 모습은

나를 믿고 나를 사랑한 만큼의 결과일 것이다.